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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인데 ㅋㅋㅋ
by 머스타드 at 08/19 이사람 스타트도 느리고 폼.. by 황 at 08/19 아베의 2루타가 완전 대박.. by hakkai at 08/17 아.. 귀엽... =.,=;; by dceyes at 08/17 컴퓨터가 없는 세상에서 살.. by Ludens at 08/16 |
IPTV소식을 접하면서 선행적으로 하나로텔레콤에서 하나TV라는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한번 이용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하나로에서 무료체험고객으로 선정 (이를 이용해 가입하라는 꽁수는 알고 있지만)되었다고 무료로 이용해 보라는 전화에 신청하고 다음날 설치가 간단히(?) 이루어졌습니다.
[하나TV 내용을 읽으실려면 '리뷰보기'을 클릭해주세요] 설치시에 제공되는 구성품들입니다. 아래의 동봉박스와 함께 공유기가 추가됩니다. ![]() 먼저, 설치시 공유기를 통해 인터넷 회선을 나눠쓰게 되는데 안내문대로 약간 인테넛 속도가 느려짐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하나로 광랜을 사용중이며 측정결과: 설치전 benchbee에서 다운로드 속도가 9.4Mbyte/s 설치 후에는 8.5Mbyte/s로 변화였습니다) 그러나 체감적으로는 별 차이를 못 느낄 정도라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습니다. 제공되는 세탑박스는 TV수신기라는 개념보다는 작은 컴퓨터에 가깝습니다. 본체에는 80G하드가 달려있고 전원을 켜면 하드 읽는 소리도 작게 속삭입니다. 크기는 작고 모양도 괜찮아서 TV 옆에 나두기에 적당합니다. ![]() ![]() AV단자 S단자 컴포넌트등의 다양한 출력단자를 제공합니다. Full HD를 제공할 만한 속도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차후의 세탑박스에서는 HDMI도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되며 USB를 이용한 노래방과 게임은 아직 서비스가 되지 않아 체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노래방은 태진미디어와 합작해서 음원을 제공할 거라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일단 집이 HDTV가 아닌 구형 평면 브라운관 TV이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으로 S단자를 연결했습니다. (이왕이면 S단자로 감상하던 DVD와의 화질 비교도 할 겸해서 ^.^) ![]() 제공되는 리모콘에는 기존 TV이용을 위한 버튼과 하나TV를 위한 버튼이 동시에 제공됩니다. 하나TV는 외부입력단자를 통해 작동되기 때문에 외부입력만 바꾸면 기존의 케이블TV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TV 메뉴에 들어서서 이용한 버튼은 주로 방향키와 OK 취소버튼이 대부분인데 세탑박스와의 딜레이가 약간 발생해서 두번 눌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생과 빨리 넘기기(X2, X4, X8)와 뛰어넘기버튼 등을 보실 수 있는데 이는 하나TV가 스트리밍 방식이 아닌 다운로드 방식이기 때문에 다운로드 중간에 스킵이나 이어보기 등을 지원합니다. (스트리밍이냐 다운로드냐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은 스트리밍에 비해서는 고화질을 즐길 수 있지 않느냐가 제 생각입니다. 물론 회선이 빨라야 가능하겠지만요) 그러나 숫자버튼은 이용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채널이 보통 5자리라서 숫자로 기억할 일이 별로 없어 사용빈도가 극히 적었습니다. 중요한 화질, 하나TV는 h.264 코덱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에 잘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DVD급 화질정도을 보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HD급도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아무튼 세탑박스에서 업스캔 방식으로 480p 720p 1080i 의 HD급 해상도와 와이드화면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저는 일단 SD급TV에도 못미치는 일반평면 브라운관 TV라 480i밖에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어서 Full HD급 TV를 구입하고 싶어요!!) ![]() ![]() ![]()
![]() ![]() 하나TV도 가입자 유치에 신경을 쓰는지 어제 없던 것이 오늘 업데이트가 되고 있었습니다. 일단 영화나 KBS, MBC, SBS와의 계약을 통해 고화질 공중파 VOD를 즐길 수는 있지만 다른 컨덴츠는 더욱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애니매이션 같은 경우는 슬레이어즈나 건버스터 같은 경우는 일어음성 한글자막이었던 것에 반해 국내 공중파나 케이블에 방영된 적이 있는 그와 그녀와의 사정(KBS판 그대로더군요)나 코난 같은 경우는 케이블에서 보던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스의 화질도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외화드라마만이라도 보강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CSI, 섹스 앤 시티, 24, 프리즌브레이크등의 인기 외화컨덴츠만 확보해도 볼려고 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어쨋든 주목되는 서비스이고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금은 일단 컨덴츠양은 비교도 안되겠지만 유료공유사이트 한달 정액과 맞먹는 가격에서 편리성과 고화질서비스를 생각해 본다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의 가장 큰 의의라면 올바른 저작권 문화로 자리잡는 계기가 된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도 밝혔듯이 서비스 자체는 컴퓨터에서 다운로딩해서 재생하는 것과 근본은 같지만 이미 정식판권을 구입해서 시청한다는 것에 큰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차후 하나로 뿐만아니라 KT에서도 서비스예정이고 PS3의 SCEK와 XBOX360의 MS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블루레이조차 이미 옛것이다'라는 일견의 전망에 걸맞게 매체의 시대가 가고 있는 만큼 초고속인터넷망과 함께 새로운 소비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되길 빌어봅니다. 이상으로 허접리뷰 마칩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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